호불호 갈리는 맛이란 평가가 많던데, 제 기준에서는 그냥 특이한 맛이네요. 목넘김, 타격감 있고 좀 있고, 단맛은 거의 없습니다. 연초 끊은 지 몇년 돼서 기억이 좀 가물거리는데, 개인적으로 어쩌면 연초의 기억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맛, 향이 아니고 느낌만요. --- 여기까지 썼는데 이거 피우면 피울수록 중독성 있네요. 다음부터 이것도 제 메인 액상입니다.